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선사하는 힐링의 시간. 방과 후 아이와 함께 야외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선선한 가을에 어울리는 주제를 통하여 바이올린·기타와, 플루트·성악·매직 앙상블이 선보였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마술을 통하여 관심과 만족도를 높였다.

Fall in fall Ⅰ; 가을에 빠지다 Ⅰ

일시 : 2023. 9. 11.(월) 17:00
출연팀 : 이유밴드(바이올린 이주희, 기타 유지원)

Fall in fall Ⅱ; 가을에 빠지다 Ⅱ

일시 : 2023. 10. 16.(월) 17:00
출연팀 : 하지훈(플루트·오카리나), 박희창(테너), 임호균(매직)

동네 공연장에서도 오페라 감상이 가능하다. 5천 원으로 즐기는 렉처 오페라 이번 시즌에는 ‘라 보엠’, ‘팔리아치’, ‘리골레토’를 선보였다. 한 층 더 보강된 무대와 자막 등의 연출로 보다 더 실감나는 오페라 무대를 감상할 수 있었다.

지난 9월 1일, 2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미취업 여성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3 대구 여성행복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돼 재취업을 꿈꾸는 여성은 물론 청년여성, 중·장년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구인기업과의 현장채용 면접 및 간접채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다.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새일센터’ 를 2023년 총 16회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사회 여성들을 대상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를 위해 직접 찾아가서 1:1로 구직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이다.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미취업 여성들이 시간적, 장소적 제약을 탈피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3년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한 구직·취업 여성을 위한 응원DAY를 운영하였다. 취업성공 여성을 위한 ‘취업축하Day’는 서프라이즈 취업 축하선물 전달을 통한 꿈이룸 응원의 시간이 되었다. ‘토닥토닥 수고했Day’는 취업을 목표로 달려온 여성 모두를 위한 노무상담,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취업과 고용불안에 대한 걱정거리를 잠시 내려놓고 나를 위한 힐링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신달서새일센터는 여성들의 직장 적응 및 여성 근로자에 대한 기업의 긍정적 인식개선을 위해 양성평등인식개선교육을 지원한다. 일·가정 양립의 제도적·문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양성평등교육 서비스 지원으로 기업 내 일·생환 균형 고용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법정의무교육, 노무교육, 스트레스 해소 교육 등 전문가를 통한 교육 및 정보 제공으로 기업과 근로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루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