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

달서문화재단 × HISTORY

달서가 곧 문화예술이다

대구 문화예술의 중심지 달서문화재단의 10년

달서문화재단은 지역 예술 발전,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양질의 문화예술 제공 등을 통해 문화예술이 흐르는 달서구를 만들고자 2014년 발족했다. ‘장미꽃 필(Feel) 무렵’, ‘소나기콘서트’ 등 달서구의 지역문화를 활용한 축제를 여는가 하면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함께한 시그니처 공연과 ‘월곡’, ‘선사시대’ 등 지역문화를 소재로 한 콘텐츠를 제작해 달서만의 정체성을 강화한 명품 공연을 선보이고, 지역 예술가들의 기량이 돋보이는 기획전을 개최했다. 예술아카데미를 통해 일상과 문화예술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달서생활문화센터에서는 구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더불어 달서구만의 가족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나가는 달서가족문화센터와 신달서여성 새로일하기센터 등을 운영해 다양한 구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한다. 변방에서 중심으로! 지난 10년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중심지로 성장한 달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품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달서문화재단의 이야기를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