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새해를 맞아 보다 의미 있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고 구민들에게 희망찬 기운 선사하는 「신년 음악회」가 열린다. 난계국악단의 국악연주와 소리꾼들의 소리와 노래로 흥겨운 공연을 통해 구민들과 함께하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인 「장미꽃 필(Feel) 무렵」은 2024년 ‘판타지 인 달서’를 주제로 이색적인 콘셉트로 개최될 예정이다.

프랑스자수의 기초를 익혀 옷과 모자, 가방 등에 자수 스티치를 수놓는 원데이클래스 형태의 단기간 강습이다.

달서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달서구 내 공공시설에 전시된다. 예술작품은 구청, 행정복지센터, 달서구립어린이도서관,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