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
달서문화재단 × 10YEARS
새 지평을 연 시그니처
독창적 브랜드 완성
달서아트센터는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 공연 ‘시그니처’, 독창적 브랜드 구축을 위한 ‘브랜드 콘서트’, 지역 대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한 자체 제작 공연 ‘프로덕션’, 클래식부터 연극·오페라·대중음악까지 즐기는 장르별 전문 예술 축제 ‘아트 페스티벌’, 지역민의 문화 취향이 반영된 시즌별 프로그램 ‘시즌 콘서트’, 지역 예술인과 함께 만들어가는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까지 총 6개의 공연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새 지평을 연 시그니처 시리즈를 시작함으로써 달서아트센터만의 독창적 브랜드를 완성해 나가고 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공연장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달서아트센터의 명품 공연 ‘DSAC 시그니처 시리즈’
공연 수 12회
관객 수 4,041명
※ 21~23년
2021년부터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초청해 정제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DSAC 시그니처 시리즈. 코로나19로 문화 갈증을 겪어오던 시기 DSAC 시그니처 개최 소식은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스타 ‘클라라주미 강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소프라노 박혜상, 피아니스트 박재홍 등 실력파 국내 아티스트들의 리사이틀이 펼쳐졌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초청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세계 최정상 피아니스트 ‘유자 왕’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비롯해 ‘다닐 트리포노프 피아노 리사이틀’, ‘브루스 리우 피아노 리사이틀’ 등 세계적 수준의 명품 공연을 매해 무대로 올려 국내 클래식 음악팬들에게 달서아트센터를 각인시켰다. 올 상반기에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 피아니스트인 ‘크리스티안 짐머만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했으며 오는 하반기에도 알렉상드르 캉토로프, 니콜라이 루간스키, 사라 장 등 세계적인 솔리스트들의 품격 있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역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메이드 인 달서!
달서아트센터 자체 제작 공연 ‘DSAC 프로덕션’
공연 수 11회
관객 수 7,518명
※ 21~23년
공립극장의 우선시되는 기능 중 하나인 작품 제작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DSAC 프로덕션 시리즈는 달서구만의 독창적인 도시 브랜드를 정립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그간 그림자극, 뮤지컬, 연극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작해왔다.
웰메이드 뮤지컬로 호평받는 ‘월곡’은 달서아트센터의 대표 레퍼토리이자 달서구만의 독창적인 문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첫 자체 제작 뮤지컬로 뮤지컬 배우부터 스태프와 창작진 모두 지역 예술인들로 구성해 메이드 인 달서 작품을 완성했다. 《강아지똥》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 아동 문학가 故 권정생 선생의 마지막 동화를 바탕으로 자체 제작한 어린이 공연인 그림자극 ‘랑랑별 때때롱’은 2021년 대구, 경북 성주, 경기도 연천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고, 2022년과 2023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국·공립예술단체 우수 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면서 강원도 홍천, 경북 고령, 전남 강진의 초청을 받았다. 올해는 달서구 대표 문화 콘텐츠 선사유적을 주제로 하는 넌버벌 퍼포먼스 ‘선사시대’를 특별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예술인들이 만드는 최상의 무대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
단체 수 68개
공연 수 68회
관객 수 13,278명
※ 16~23년
대구·경북 지역의 우수한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달서아트센터는 매년 예술단체 공연 공모를 시행해왔다. 공모에 선정된 단체들이 펼치는 문화가 있는 날 정기공연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꾀하고 있다. 2015년부터 이어져 온 공모에 지난해까지 클래식, 무용, 연극, 뮤지컬,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68개 예술단체가 선정돼 다채롭고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클래식부터 연극·오페라·대중음악까지
장르별 전문 예술 축제 ‘DSAC 아트 페스티벌’
공연 수 24회
관객 수 10,738명
※ 16~23년
달서아트센터는 타 극장과 차별화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클래식부터 연극, 오페라, 대중음악까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장르별 전문 예술 축제를 개최해왔다. 라이징 재즈 스타부터 세계 최정상 재즈 뮤지션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재즈 인 대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우수 국악인들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전문 국악 축제 ‘달서국악’과 전문 피아노 음악 축제 ‘피아노위크’, 지역 청년 연극인들을 위한 무대 ‘달서청년연극제’ 등 다양한 장르의 페스티벌을 매년 준비하고 있다. 2022년 시작한 ‘레몬 뮤직 페스티벌인 달서’는 무더운 여름날 레몬처럼 청량한 분위기의 인디 음악공연을 선보여 매년 전국의 인디 음악팬들에게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으며, 2023년 개최된 ‘달서아트페스티벌’은 지역 미술가들의 작품을 달서아트센터 일원 곳곳에 설치해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을 지역민들이 부담없이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현대미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